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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기본 정보
기본 정보 음반 목록 / 수록곡 목록 이벤트 / 라이브 인터뷰 투표 결과 호칭표

코바야시 아이카편집

뒤따라가면서, 동경하면서, 요하네를 빛내기 위해 지금, 나는 노력하고 있는 거구나 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의 존재가 중압감을 힘으로 바꾸는 발판으로

──먼저 『러브라이브! 선샤인!!』 프로젝트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이유를 가르쳐주세요.

저는 이전에 애니메이션 작품의 타이업 곡으로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가 좋아서, 가수를 동경하고, 그 꿈이 이루어진 셈입니다만, 좀처럼 잘 풀리지 않아서……. 사랑하는 할머니가 걱정하시면서, 「보육사 면허가 있잖아」하면서 다른 길에서 노력하는 걸 추천해주시기도 하고. 저 자신은, 노래는 포기할 수 없었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거기서 성우 오디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처음엔 불안도 있었지만, 그 오디션이 『러브라이브! 선샤인!!』이라는 걸 알게 되어, 큰 맘 먹고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러브라이브!』의 곡은, 스쿠페스를 계기로 듣게 되었어요. 등신대 여자애의 시선에서 쓰여진 가사나, 따라부르고 싶어지는 멜로디가 정말 좋았거든요. 게다가, μ's의 성우 9명은 노래와 연기 양쪽을 담당하고 있고, 「좀 더 넓은 시야에서 음악을 하는 것으로, 내가 노력할 수 있는 장소가 있을지도 몰라. 자신의 가능성이 넓어질지도 몰라」하고 생각해서.

──염원의 오디션에 합격하고, Aqours의 일원으로서 실제로 활동해보고 어땠나요?

소중한 추억이 잔뜩 생겼습니다. 2016년 1월 11일 메르파르크 홀에서 개최된 1st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는, 지금 떠올려도 눈물이 흘러요. 그 날, Aqours가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것을, 회장의 여러분들이 펜라이트를 손에 들고 기다려주고 계셨거든요. 그 모습을 보니, 마음 속에서 뜨거운 것이 넘쳐흘러서……. 「아아, 어찌 이렇게 든든할까」하고. 저, 그 때까지 그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계시다는 건 상상하지 못했거든요. 관객분들이 회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걸 눈 앞에 두고서야, 드디어 실감이 되서……. 당시엔 웬만하면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사실은 커다란 중압감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게 그 순간부터 「노력하기 위한 커다란 발판」이라는 긍정적인 존재로 변화하기 시작했어요. μ's의 후배로서 기대에 응해야만 한다거나, 그런 초조한 마음은 가슴에 묻어두고, 팬 여러분을 미소 짓게 만들 수 있도록,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서 하자고. 아아, 안돼…… 생각했더니 또…….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기에 그 눈물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티슈 써주세요.

저,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무척 기뻐서. 끝난 후에, Aqours 9명이서 원형으로 서서 통곡했거든요. 그 날의 일은 앞으로도 계속 잊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메르파르크 홀의 이벤트 이후, 근육 트레이닝이나 보컬 레슨의 모티베이션이 확 높아져서, 다음에 팬 여러분들을 만나게 될 날을 상상하며 연습하고 있어요. 내년 2월에 Aqours 1st LIVE 개최가 결정되었고, 헛된 시간을 보낼 수는 없겠다 싶어서.

──계속해서, 요하네-츠시마 요시코에 대해서 질문할게요. 그녀와 함께 걸어가는 나날을 어떻게 느끼나요?

한 마디로 말하자면, 지금까지 눈치채지 못했던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나가는 나날이에요. 노래 면에서도, 제 생목소리는 저음 위주의 쿨 계열이라서, 요하네로서 노래할 때는 "천사 모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웃음) 노래하고 춤추고 있을 때의 요하네는 귀여운 목소리라서, 평소보다 목을 잠그고 높은 목소리를 내고, 배의 근육도 잔뜩 쓰고……. 저 자신도, "천사 모드"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요하네와 만나고, 지금까지는 자기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정하고 있었구나 하는 사실을, 처음으로 눈치챘네요. 그러고보면, 딱 한 번 요하네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서, 녹음 전의 연습에서 제대로 노래하지 못하고, 녹음의 휴게 시간을 길게 취했던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발성 연습을 하고 갑니다만, TVA의 삽입곡 때에는, 아무리 워밍업을 해도 목소리가 잘 안 나왔거든요. 스탭 분에게 「요하네에게 미안하니까 좀만 더 노력하게 해주세요」하고 부탁해서, 약간 휴게 시간을 받고, 요하네의 노래를 후회 없이 녹음할 수 있었습니다.

불운을 해피로 바꾸는 요하네의 영향으로 긍정적으로 노력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 TVA의 수록은 어땠나요?

제 1화부터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수록이 시작되니 스튜디오 안이 고요해져서, 손도 덜덜 떨리기 시작하고……. 지금은 요하네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서, 생각한 연기를 그대로 하면, OK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드디어 요하네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게 된 걸까……하고 안심하기도.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연기하는 "타천사(중2) 모드"와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연기하는 "천사 모드"의 체인지가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지금은 그것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어서. 저, 요하네의 모습을 계속 뒤따라가고 있는 감각이 있어서, 수록 시에도 그녀의 바로 뒤에서 시행착오를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요하네가 있기에 제가 있는 거고, 그 요하네를 빛내기 위해서 저는 지금, 노력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므로……. 수록이 진행되면서 점점 새로운 요하네의 일면이 드러나고 있고, 그것을 전부 받아들이고, 요하네의 절친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나가고 싶어요.

──한 마디로! 요하네의 가장 좋은 점은?

불운을 해피로 바꾸는 점이네요. 불운한 일은 누구나 싫어하잖아요? 하지만, 요하네는 그걸 행운이라고 바꿔말할 수 있어요. 고민을 잘라내는 게 아니라, 전혀 다른 방면으로 해석해서 행운으로 만든다. 저도 실수나 불운이 겹쳐져도 「이건 요하네의 리틀 데몬이라는 증거」라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그리고, 요하네 자신은, 사실은 귀가하면 바로 숙제를 하는, 착한 애 요시코입니다만. (웃음) 밤에, 의식을 하거나 하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리거든요. 그런, 착한 애 요시코의 부분도 정말 좋아해요♪

──그러고보면, 게이머즈 누마즈점에서 일일 점장을 했을 때, 머리에 검은 날개를 꽂고 있었죠?

그거, 직접 산 거에요. (웃음) 양 마크의 악마숍에서 구입했습니다♪

──그거 수공예 가게…….

아니에요, 아니에요!! 악마숍이라고요! 여러분의 응원으로, 게이머즈 누마즈점의 Aqours 간판걸 총선거에서 1위로 발탁된 것이 정말 기뻤습니다. 요하네보다도, 제가 더 기뻐하고 있을지도……. 딸바보 같네요. (웃음) 언젠가 요하네가 싱글의 센터 총선거에서도 1위가 되는 날이 오기를, 칠흑의 날개로 미래를 향해 날아오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니, 분명 요하네는 드높이 날아오를 거에요!!

타카츠키 카나코편집

저에게 있어 Aqours의 나날은 인생 최초의 청춘 시대에요

근력 트레이닝에 노래 레슨…… 진정한 자신감을 손에 넣기 위해 일념발기(一念發起)

──우선 『러브라이브! 선샤인!!』 프로젝트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이유를 가르쳐주세요.

저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해서, 고교생 때 애니송 가수를 동경하게 되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상경해서 밴드 활동을 하거나, 인터넷에 자신의 노래를 업로드하거나……. (러브라이브!) TVA를 보고 난 후, 노래의 팬이 되었어요. 그러니까, 저한테 오디션 이야기가 왔을 때에는 대흥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에 있어,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최대의 찬스가 온 거라고. 오디션 당일에는, 「노래로는 누구한테도 지지 않아!!」라는 마음가짐으로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실전이 되니, 자신이 자신처럼 느껴지질 않아서……. 그 장소의 분위기에 삼켜지고 말았습니다.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잔뜩 있고, 그 손이 떨리는 것을 보니 저도……. 게다가, 심사원의 숫자에 깜짝 놀라서. 그렇게 필사적으로 연습했는데도,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도 목소리가 떨려서 제대로 노래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인생, 끝났다」하고 생각했어요, 그 때는. 그렇기에, 합격 보고가 왔을 때도 그다지 실감이 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긴장의 오디션을 겪고, Aqours의 일원으로서 CD 데뷔한지 약 1년. 그 나날을 되돌아보고,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는 있으신가요?

저 자신의 터닝 포인트라는 점에서는, 1st 싱글의 레코딩 때 참가한 3박 4일의 합숙이네요. 성우진 전원이 모여서, 본격적으로 댄스 연습을 했습니다만, 저는 지금까지 운동을 한 적이 없어서 누구보다도 체력이 없었던지라. 혼자서 모두에게 뒤쳐지고, 게다가 부주의로 발을 삐어버리는 바람에, 모처럼 참가했는데 1일 견학……. 아아, 9명 중에서 내가 제일 노력이 부족해──. 그 때는 정말로 자신이 한심했어요. 그래서 깨달았습니다. 저, 낯가림 없이 대화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만, Aqours의 일원이 될 때까지는 그룹 활동을 꺼리는 부분이 있어서. 학생 시절에도 한 마리 늑대 같은 오라를 내고 있었어요. 그런 행동을 하고 있었던 건, 「누군가와 비교당해서, 자신이 미숙하다는 걸 주위에 들키는 게 싫었던 거야」라고. 제가 숨어 있었던 커다란 껍질이 합숙에서 박살나서, 쇼크인 반면, 한심한 저를 8명이 받아들여준 게 유일한 구원이라, 오히려 개운해진 걸까. 귀가한 후 바로 트레이닝에 임했어요.

──그러고보니, 데뷔 당시와 비교해서 타카츠키 씨는 전신이 슬림해지셨죠?

네. 체력 단련을 했더니, 당시보다 5킬로 정도 체중이 줄었습니다. 그걸 눈치챈 팬분들이 「요즘, 예뻐졌어요!」라고 칭찬해주기도 하고. 지금도 아는 트레이너 분에게 부탁해서, 묵묵히 트레이닝을 계속하고 있어요. 라이브나 이벤트 등에서 팬 여러분들 앞에 섰을 때, 제일 반짝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것이 가장 큰 모티베이션입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외에는 노래 레슨을 다녔던 것으로, 노래할 수 있는 음역이 훨씬 넓어진 것도 기뻤어요! 7월 31일에 누마즈 이벤트에서 Aqours의 곡을 선보였습니다만, 1st 싱글 발매 이벤트 때보다도 곡수가 많은데도, 숨차지 않고 노래할 수 있는 육체가 되어서 놀랐어요. 예전의 저는 실패하는 게 싫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무서웠다……. 하지만, Aqours의 활동을 통해, 진심으로 노력한 것은, "진정한 자신감"이 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μ's의 이야기에도 『선샤인!!』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나날의 노력을 소중히하는 씬이 있어요. 그건 그야말로 지금, 제가 체험하고 있는 일이거든요. 내년의 2월 25일부터 개최되는 Aqours 1st LIVE에서는, 언제나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들에게, 한층 더 성장한 저를 보여드리기 위해, 훨씬 더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마루의 감춰진 감정을 전하려면? 깊은 사랑이기에 시행착오하는 나날

──계속해서, 쿠니키다 하나마루에 대해서 질문할게요. 평소에는, 어떤 마음으로 그녀와 마주하고 있나요?

지금은 이인삼각이라고 할까…… 정말, 딱 달라붙어서 걷고 있는 기분이에요. 저는 마루쨩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싶으니까, 그녀의 감춰진 감정을 제 목소리로 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을 말하자면, 저는 외견도 귀여운 계열은 아니고, 팬이나 스탭 여러분에게 「하나마루 역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고민했던 적도 있습니다. 성우로서의 커리어가 없는 저에게는 수록도 첫 경험. 극도의 긴장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시기도 있어서……. 하지만, TVA의 대본을 읽어나가면서, 마루쨩의 타인에 대한 것만 신경써서, 자기 자신은 뒷전이 되버리는 상냥한 성격에 반해버렸어요. 정신 차려보니, 누구에게도 넘겨주고 싶지 않을 정도로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 4화 「두 사람의 마음」 수록에서는, 마루쨩의 본심에 다가간 확실한 감각이 있어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강한 감정을 내고, 자신의 의사로 스쿨 아이돌이 되기로 결정한 이야기──.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마루쨩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내가 가진 전력을 다해서 연기하자. 그것이 운명적으로 내 곁에 나타나준 그녀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보답이다」라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타카츠키 씨에게 있어, Aqours의 성우진 여러분은 어떤 존재인가요?

메르파르크 홀에서 처음으로 9명이서 스테이지에 섰을 때, 저는 감동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습니다. 혼자서 서있는 게 아니라, 팬 여러분들이 있고, 그 앞에 9명이서 서있는 것이 행복해서……. 좋은 라이벌이지만, 그 이상으로 우리들은 "동료"인 거라고 실감한 순간이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것은, 팬 여러분들의 앞에서 처음으로 노래와 댄스를 선보인 후, 모두의 마음이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었던 거에요. 그 때, 팟하고 빛이 보여서, 그 빛을 목표로 다 같이 나아가는 거라고…… 마치 이심전심 같네요. 아까도 화제에 올라왔습니다만, 저는 계속 혼자였기에 합숙 전에는 「모두와 어울리지 못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금방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었거든요. 그 때는 그게 신기했습니다만, 지금이라면 그 이유를 알 거 같습니다. 역시 『러브라이브!』를 좋아하고, μ's를 좋아하고, 같은 꿈을 품은 동료이기에 그런 거라고. 성우진이 함께 교복을 입고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으면, 스쿨아이돌부의 활동처럼 청춘을 느낍니다. 이런 동료들과 학생 시절을 보내고 싶었어!! 그래요…… 저에게 있어 Aqours의 활동은, 인생 최초의 청춘시대네요.

후리하타 아이편집

서로 도와주면서, 아리사와 진짜 자매 같은 관계를 쌓은 것도 보물처럼 느끼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과 애정을 맞부딪히는 시간이 제일 귀중!!

───우선 『러브라이브! 선샤인!!』 프로젝트에 도전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저는 원래 『러브라이브!』의 TVA를 좋아해서, 푹 빠져서 보고 있었습니다. 스쿨 아이돌을 필사적으로 해나가는 호노카쨩 일행의 모습이, 성우가 되려고 시행착오중인 제 모습과 겹쳐보여서. 그 고민에 공감하거나, 격려받거나, 정말 이것저것……. 그래서, 동경하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오디션을 받았습니다. 후회가 없도록 전력으로 임했습니다만, 마지막 스튜디오 오디션에서, 배역이나 『러브라이브!』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하는 동안에 감정이 북받쳐서 울음이 터져버렸거든요. 사카이 감독님이 말을 걸어주셔도 대답할 수 없을 정도로. 그 때는, "지금, 여기에 서있는 자신"이 믿겨지지 않아서, 정말로 기뻐서, 꿈만 같아서……. 하지만, 울어버린 것은 프로답지 않다고 생각해서, 계속 낙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쿠로사와 루비 역에 합격했다고 연락이 들어왔을 때에는, 무척이나 기뻐했습니다.

───계속해서 Aqours의 활동에 대해 질문하겠습니다. CD 데뷔한지, 곧 1년. 지금까지의 나날을 되돌아보았을 때, 인상에 남아 있는 에피소드는?

우선은, 뭐니뭐니 해도 2016년 1월 11일에 메르파르크 홀에서 개최된 1st 싱글의 발매 기념 이벤트겠죠. 회장이 일체화되어 콜&리스폰스를 하거나, 팬 여러분의 애정을 직접 느낄 수 있었기에. 그 때는, Aqours의 성우인 저희들에 대한 기대, 성장해줬으면 좋겠다고 느껴주시는 열량이 전해져왔어요. 지금, 노력해야 할 것, 캐릭터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 저희들은 팬 여러분에게 배우는 것이 정말 많구나 하고. 그러니까 한 층 더, 성우진이 가진 사랑을 팬 여러분에게 부딪히고, 팬 여러분과 서로 애정을 맞부딪힐 수 있는 기회───마음을 교환할 수 있는 순간이 잔뜩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년 2월에 개최되는 Aqours 1st LIVE에서는, 성장한 모습을 팬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그 스테이지에서 『선샤인!!』과 루비쨩에 대한 사랑을 전부 부딪히고 싶습니다. 또 인상 깊었던 건, TVA의 수록이에요. 그게 제 안에서는 가장 큰 시련이었습니다. 제 1화 수록을 할 때는 정말 긴장했습니다!! 루비는 움직이니까 더욱 사랑스러워서 대감동♪ 목소리가 붙으면, 더 매력적으로 변할 터. 하지만 내심 「미숙한 내가 이렇게 귀여운 루비를 연기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과의 싸움이라서…….

───중압감으로 마음이 위축되어 버렸다?

네. 당시에는 루비쨩과 제 공통점이 적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더 자신감이 흔들려서……. 「쿠로사와 루비는 어떤 식으로 말하는 걸까?」하고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수록을 해나갈 수록 그녀의 내면을 잘 이해하게 되어서, 울보거나, 자주 당황하거나, 저 자신과 근본적인 부분이 무척 닮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에는 루비가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느끼면서 연기하는 것으로, 머리로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언니나 마루쨩에 대한 심정을 좀 더 파헤쳐서, 루비가 피가 흐르는 인간으로서 제대로 살아있다는 사실을 제 목소리로 좀 더 전해나가고 싶습니다.

───TVA 본편에서는 자매의 교류도 매력적이죠!

네!! 루비를 연기하면서 언니인 다이아 역의 아리사와 정말 자매 같은 관계를 쌓은 것도 제 안에서는 커요. 처음에는 아리사도 「내가 언니 역이니까, 이끌어나갈게」하는 느낌이었습니다만, 평소의 아리사는 다이아처럼 믿음직하면서도, 그만큼이나 제가 도와주고 싶다고 느끼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서로의 단점도, 장점도 인정할 수 있는 사이려나. 그게 정말 쿠로사와 자매 같아서. 루비가 다이아를 생각하는 것과 같은 감각으로, 아리사와 접하고 있는 순간이 있습니다. 지금도 중압감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저를 도와주는 아리사와 함께, 루비를 사랑해주는 여러분들을 위해, 좀 더 좀 더 전력으로 간바루비하고 싶어요!!

───그러고보면 루비의 생일에 자작 일러스트로 축하하셨죠. 그녀에 대한 사랑이 전해져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소심한 성격이라, 제가 먼저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게 어려웠어요. 긴장하고,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그러니까, 친구가 되고 싶은 아이의 좋아하는 것을 모사해서 대화의 게기를 만들거나, 그림을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서 쓰고 있었어요. 장래에는 만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처럼, 그림을 기리는 일을 하고 싶어서. 당시, 제 주위에는 성우 지망인 친구가 있어서, 제가 그린 캐릭터에 목소리를 붙여준 적이 있었어요. 그 순간, 정말로 그 아이(그림)가 살아서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지니까, 무척 감동해서……. 그 때까지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누군가 녹음하고 있는 걸 의식하면서 애니메이션을 본 적은 없었습니다만, 그 후로, 「목소리=그림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저에게 있어 성우를 목표로 하게 된 계기가 된 사건이었어요. 그러니까, 그 멋진 계기를 준 친구를 위해서도 한 사람 몫을 하는 성우가 되고 싶고, 나아가 루비를 최선을 다해 귀엽게 만들어주고 계신 애니메이터 분도 「후리하타가 연기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해주신다면 행복할 거고, 그렇게 생각해주시도록 해나가고 싶습니다.

누군가는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할지라도, Aqours와 미래를 만들고 싶다!

───그럼, 마지막 질문입니다. 후리하타 씨에게 있어, Aqours는 어떤 존재입니까?

제 "전력"을 받아들여주는 동료네요. 만난 당시부터, 다 함께 타협하지 않고 목표를 가지고 연습하고 있어서, 정말 자극을 받습니다. 제가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것을 도와주고, 응원해주고, 함께 노력해주는……. 모두를 보고 있으면, 노래와 댄스를 즐기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괴로운 연습을 열심히 해서 실력을 올리는 수밖에 없다, 라는 걸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전력으로 임하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해나가고 싶어요. 그리고, µ's의 마지막 싱글 「MOMENT RING」을 언제나 잊지 않고 싶어요. 「무모한 꿈에서 시작되어~」라는 가사가 와닿거든요. 오늘도 인터뷰 전에 듣고 왔습니다. 저희들도 누군가는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기적을 이어나가, 미래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팬 여러분과 함께 "지금"을 전력으로 즐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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