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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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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루 : 뿔은 1개랑 2개에, 3개 있어도 재밌을지도♪

요시코 : 즈라마루, 아까부터 뭐 그리고 있는 거야~? 이, 이건…

치카 : 귀여운 도깨비 얼굴이네~! 하나마루쨩, 이거, 뭐야?

하나마루 : 에헤헤헤, 절분 행사에 쓸 도깨비 가면을 만들고 있는즈라

요시코 : 도깨비의 머리… 뭐하러 그리고 있나 싶었더니, 가면인가~

루비 : 진짜다! 귀 부분에 끈을 달 구멍이 뚫려 있어! 하나마루쨩 잘 만드네

하나마루 : 고마워♡ 이번 휴일에 마루네 절에 절분 이벤트가 있어서

하나마루 : 근처의 유치원 애들을 초대해서, 콩뿌리기 대회를 개최하거든

하나마루 : 화려한 이벤트는 아니지만, 콩뿌리기를 한 후에, 어린이들이랑 같이 간식을 먹을 거야

치카 : 그런가, 벌써 절분 시즌이니까! 좋겠다~ 엄청 재밌어보여!!

요우 : 하나마루쨩, 우리들도 뭐 도와줄 일 없을까?

하나마루 : 에에, 도와주는 거야? 무척 도움이 되는즈라

리코 : 절의 행사라는 건 평소에 겪어볼 기회도 적고, 우리들이 하나마루쨩을 도와줄 수 있는 거라면 해보고 싶네

요우 : 리코쨩이 말하는대로! 절의 행사, 도와주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마루 : 와아…! 고마워! 믿음직한 동료가 늘어난즈라

하나마루 : 있잖아, 사실은 이 가면을 쓸 도깨비 역할이 적어서 곤란한 참이었어

치카 : 도깨비 역할…! 엄~청 두근거리기 시작했어~!

마리 : 어머~! 즐거워보이는 이벤트잖아♪ 마리도 큐트한 도깨비 신부가 되어볼까!

다이아 : 마리씨, 「신부」는 필요없어요

다이아 : 지역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는 건 Aqours로서도 좋은 경험이 될 거고, 무엇보다 즐거워보이네요

카난 : 다들 도깨비 역할이야? 도깨비가 9명이라는 건 좀 압권인 거 같기도 한데… 재밌어보여! 나도 돕게 해줘

하나마루 : 우와아…! 모두가 도와준다면, 올해의 절분은 특별히 더 기대되는 이벤트가 되는즈라

루비 : 그럼 하나마루쨩, 우선은 뭐부터 시작하면 될까?

하나마루 : 가면은 이제 곧 완성되니까, 우선은 콩뿌리기에 쓸 콩이랑, 애들이랑 같이 먹을 과자를 사러 가고 싶은즈라

요시코 : 오늘치 연습도 끝났고, 당장 역앞의 상점가에 가볼래?

치카 : 찬성~! 배도 고프고, 맛있는 과자를 사러가자!

리코 : 치카쨩… 이벤트용만이 아니라 오늘 먹을 것도 살 생각이지?

치카 : 에헤헤~ 들켰나… 잔뜩 연습했더니 달콤한 게 먹고 싶어졌어


루비 : 우와아~! 발렌타인 기획을 하고 있는 가게가 잔뜩 있어! 귀여워~♡

치카 : 케이크 가게도, 꽃 가게도 잡화점도, 발렌타인 분위기로 가득하네~

다이아 : 벌써 그런 시기군요. 상점가 여기저기에 하트랑 초코의 캠페인 광고가…

마리 : 치캇치는 발렌타인, 특별한 사람에게 초코 줄 거야~?

치카 : 에엣!? 특별한 사람 같은 거 없다구~ 가사를 쓸 때도 연애의 가사는 어려워서 고전할 정도인걸

치카 : 그러는 마리씨는, 있나요? 특별한 사람

마리 : 물론♪ 올해는 8명분 만들 거니까 고생이야

요우 : 여, 여덟명이나 있어?! 많지 않아!?

카난 : 요우, 너무 놀라네. 마리는 우리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야

마리 : 정답. 역시 카난이네. 올해는 Aqours의 모두에게 프레젠트할게!

다이아 : 옆에서 듣다가 놀랐잖아요. 우정 초코를 말하는 거였군요

카난 : 말도 안돼, 다이아까지 진심으로 받아들인 거야?

루비 : 발렌타인인가~… 언젠가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루비도 맛있는 초코를 만들 수 있도록 연습하고 싶네~

다이아 : 언젠가, 라고 할 거 없이 지금 만들 수 있게 연습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다이아 : 애인에게 초코를 선물하는 건 일본의 독자적인 습관이고,

다이아 : 본래의 발렌타인에 편승해서 평소에 신세지고 있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면 되는 거예요

루비 : 그런가~! 그럼, 루비는 모두에게 선물할 우정 초코를 만들고 싶어! 오늘 재료를 같이 사버려야지♪

요시코 : 우정… 초코…!! 그건 평범한 여고생의 리얼충 이벤트…

요시코 : 요하네도 이 파도를 타고 평범한 여고생으로 가는 첫 걸음을 내딛는 거야…!


카난 : 콩뿌리기에 쓸 콩도 샀고, 남은 건 애들이랑 같이 먹을 간식이네

하나마루 : 카난씨, 여기서 한 가지 상담할 게 있는즈라

카난 : 뭔데? 무슨 일 있어?

하나마루 : 어린이들한테 절분의 풍습을 알려주고 싶으니까, 자기 나이만큼 콩을 먹게 해주고 싶은데

하나마루 : 볶은 콩을 애들이 맛있게 먹어줄지 걱정이라…

카난 : 확실히. 콩은 그대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유치원 애들한텐 단맛이 부족한 간식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네

루비 : 하나마루쨩, 하나마루쨩! 루비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하나마루 : 뭔데뭔데? 우와, 엄청난 양의 초콜릿이네

루비 : 에헤헤, 이것저것 연습하고 싶어서♪ 있잖아, 2월은 절분도 있고 발렌타인도 있으니까, 합체시키면 어떨까?

하나마루 : 절분이랑 발렌타인을 합체…즈라?

루비 : 응! 콩을 초코로 코팅한 과자라면 애들도 먹기 쉽지 않을까 싶어서

하나마루 : 대단해 루비쨩! 그거야! 그거라면 애들도 기뻐해줄 게 틀림없어!

카난 : 우훗, 해결된 모양이네. 그럼 나는 조리실을 빌릴 수속을 해둘까

마리 : 다들~ 랩핑 미션 컴플리트했어~

카난 : 마침 랩핑팀도 쇼핑 끝난 모양이네

리코 : 마리씨가 귀여운 잡화점을 알려준 덕분에, 애들이 기뻐할 만한 리본이나 봉투를 마련해서 다행이네

치카 : 응! 상점가에 그렇게 귀여운 잡화점이 있다는 거 처음 알았어

카난 : 어라? 요시코도 랩핑팀 아니었나?

리코 : 요시코라면 「타천사류 리얼충 오의를 가다듬기 위한 재료를 사러 간다」고, 중간에 다른 가게에 가버렸어

카난 : 타천사류 리얼충 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