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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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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 : 하───, 끝났다아! 오늘 연습, 정말 괜찮았지!?

다이아 : 네♪ 연내의 총정리, 라는 느낌이네요. 다들 훌륭하게 움직이고, 노래했다고 생각해요

리코 : 연말의 부활동은, 오늘이 마지막이지

치카 : 아, 그런가! 벌써 끝인가~

하나마루 : 연습을 하고 있으면 시간 흐르는 게 순식간인즈라……♪

카난 : 연습이 없는 사이에는,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도록! 이게 착한 아이의 조건이야♪

치카 : 음─……

루비 : 자고 먹고 놀고…… 우후후. 루비도 착한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하나마루 : 루비쨩은 벌써 충분히 착한 아이인즈라……♪

요시코 : 흐음~. 요하네는 안 자고 안 먹고 안 놀면서 지내야지

요우 : 아니아니. 나쁜 아이가 되어선 안 된다구?

요시코 : 그치만 요하네는 타천사인걸~

치카 : 아직 정월까지는 날짜도 남았고, 좀 더 연습하고 싶었는데~

마리 : 연습하고 싶어~ 라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게 약속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어

다이아 : 연말연시는, 이래저래 시간을 빼앗기게 되니까요

카난 : 쿠로사와 가는 연말에 바쁘니까. 다이아는 매년 집안일 돕고 장하네

하나마루 : 마루도 절에서 하는 일을 도와야 하니까, 연습은 별로 못할지도

루비 : 하나마루쨩, 루비도 절에서 하는 일 도울 수 있을까?

하나마루 : 고마워, 루비쨩♪ 루비쨩은, 마루 몫까지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아줬으면 좋겠는즈라!

루비 : 그런가~…… 알았어!!

다이아 :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연습을 진행해도 상관 없습니다만, 어떤가요?

리코 : 치카쨩, 어떡할래?

치카 : 연습하고 싶어!! 하지만, 역시 다 같이 연습하고 싶어… 다이아씨나 하나마루쨩이 연습에 못 나온다면야, 우리들도 그냥 쉴게

마리 : 우후후♪ 우리들 9명이서 Aqours니까. 연말연시는 다들 느긋하게 쉬고, 파워 차지해두도록 하자

요우 : Aqours도 잠깐 휴식이네. 아쉽지만, 가끔 정도는 괜찮을지도?

치카 : 응. 하지만, 연초에는 다 함께 모여서 다 함께 오세치 먹자♪

카난 : 그렇지…… 치카, 내일은 오랜만에 그거, 하지 않을래?

치카 : 헤……?


요우 : 아, 하트 2 가지고 있었어♪ 나 이걸로 끝~!

치카 : 에~!? 하아─ 아까의 도둑잡기는 졌지만, 훌라라면 이길 줄 알았는데───!

요우 : 아하하하하! 이건 진검승부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치카쨩 미안!

치카 : 우우─! 하트가 아니라, 스페이드 2가 필요한데─! 혹시 카난쨩, 스페이드 2, 안 갖고 있어!?

카난 : 음─, 그건 어떠려나? 나는 하트 1을 내는 걸로……

치카 : 패스……

카난 : 자, 스페이드 2, 나도 끝이야♪

치카 : 아─아─!!! 그러언! 아까 낼 수 있었던 거지!? 치사하지 않아!?

카난 : 치사하지 않아. 저도 진검승부인 것입니다♪

치카 : 그 때 패스한 게 실수였떤 걸까…… 아니, 하지만, 그 때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고…… 우우~, 분해!!

요우 : 우후후♪ 이길 때까지 할래?

치카 : 할래! 할 거……지만, 오늘은 느긋하게 보내기로 했으니까 오늘은 이제 그만할래……! 뒹굴뒹굴 할 거야─

카난 : 그렇게 연습하고 싶어했었는데, 치카는 이제 완전 휴식 모드네♪

치카 : 연습하고 싶네─하고 생각했었지만…… 이런 것도, 가끔씩은 괜찮으려나~ 싶어서♡

카난 : 후후♪ 치카, 물렁하네~

요우 : 지금까지 치카쨩 열심히 했는걸. 가끔은 괜찮지♪

치카 : 에헤헤…… 예전엔 계~속 이런 느낌이었지만 말야

카난 : 확실히. 어릴 적엔 항상 누군가의 집에 모여서 이렇게 트럼프하거나 했었지♪

요우 : 셋이서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지

카난 : 셋이서 함께인 건, 지금도 별로 다를 거 없지만…… 둘 다 많이 컸네♪

치카 : 초등학교 들어가니까, 카난쨩이랑 다른 학년이라서 깜짝 놀랐었지

요우 : 맞아맞아!

치카 : 근처에 살고, 반드시 같은 학교에 갈 수 있어~ 하고 생각했었어. 설마 학년이 다를 줄이야……

요우 : 우리 집은 파파가 선원이고, 치카쨩 집은 여관이고, 카난쨩 집도 다이빙샵하고 있고. 정말, 항상 함께네

카난 : 「놀지만 말고, 집안일 좀 도와라─!!」하고 다 함께 혼나기도 하고……

치카 : 아하하, 맞아맞아~

치카 : 핫……!? 그렇지, 집안일 돕기!

3명 : 잊고 있었다───!?

카난 : 큰일났다…… 창고 정리, 연내에 해둬야 하는데!

요우 : 나도 집안 청소를 돕기로 말해뒀는데, 아~, 어째서 이런 중요한 걸 잊고 있었지!?

치카 : 가끔은 도와주지 않으면 또 혼날지도……

치카 : 우우, 우리들 성장했네~ 같은 소리 했지만, 어린 시절이랑 전혀 안 달라졌어──!!

카난 : 아하하……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인간은 그렇게 간단하게 변하지 않으니까!

요우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어쩌고 하는 거?

치카 : …………

카난 : 어라? 치카, 무슨 일이야?

치카 : 어린 시절부터, 우리들, 함께구나~ 싶어서

치카 : 계속 함께 지내면서도…… 안 질리는, 거 같지??

요우 : 에엣!? 질린다니, 그런!

카난 : 계속 함께 지내면서, 계속 즐겁다는 건, 무척 마음이 맞는 걸까?

치카 : 그럴 거야♪ 그런 게 틀림 없어!

치카 : 앞으로는 9명이서 좀 더 좀 더 즐거운 매일이 되겠지. 에헤헷…… 오늘 정도는 집안일 돕는 것도, 열심히 해야지~!